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마법사의 돌]]과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영화)|비밀의 방]]의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함께 있기 위해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3편부터는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을 맡았고, 크리스는 제작에 참여했으나 이 작품을 끝으로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제작을 그만 둔다. * 이 3편부터 6편까지 엔딩 크레딧에 각 편의 주요 소재를 사용하는데, 3편에서는 [[도둑 지도]]를 사용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영화)|4편]]에서는 불의 잔에서 날아오는 쪽지를,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영화)|5편]]에서는 블랙 가문의 가계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영화)|6편]]에서는 펜시브를 사용한다.] * 영화 초반에 해리가 머글 세계인 더즐리 가에서 멀쩡하게 루모스의 강화형 주문 루모스 맥시마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설정 구멍은 아니고 루모스 맥시마를 비롯한 몇몇 주문은 플리트윅이 방학 숙제로 내줘 들키지 않는 조건으로 쓸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 해리를 태운 구조버스가 리키 콜드런으로 달리다 중간에 길을 건너는 노파 때문에 급정거를 하는데, 이는 [[팀 버튼]]의 1992년 영화 [[배트맨 2|배트맨 리턴즈]]의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 작중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리키 콜드런 술집에서 책을 읽으면서 지팡이 없이 마법을 써서 차를 젓는 [[http://www.buzzfeed.com/kmallikarjuna/did-we-overlook-the-most-important-wizard-in-harry-potter#.ghpXKJ37l|마법사가 나온다.]] 이걸로는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읽는 책이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책 표지에 분명 'A brief history of time'이라고 쓰여 있고 호킹의 사진이 있다. 양웹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머글 과학을 공부한 끝에 마법의 원리를 통달한 마법사라는 설정도 붙었다. 그리고 그냥 엑스트라가 아니라 락밴드 [[스톤 로지스]]의 리드보컬 [[이안 브라운]]이다. * 연출을 맡게 된 알폰소는 해리 포터를 우습게 봤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가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 정말 멋진 소재의 스토리라고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s://www.syfy.com/syfywire/guilllermo-del-toro-alfonso-cuaron-harry-potter-director|#]] * 알폰소는 [[다니엘 레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에게 자신의 캐릭터 등에 대해 에세이를 써오라고 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아예 쓰지 않았고, 이를 본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자기는 그나마 한장이라도 썼다고 좋아했는데, 다음날 엠마 왓슨은 무려 16장이나 빼곡하게 채워서 냈다고 한다. 자신들의 배역에 딱 맞는 일화. [[https://www.youtube.com/watch?v=Ps2Ad6xlo3Q|인터뷰 영상]][* 이 일화가 인터넷 상에 떠도는데, 어째 3편 촬영 당시가 아니라 캐스팅된 뒤 있었던 일이라고 알려져 있다.] * 중후반부터 해리와 헤르미온느 둘을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 둘의 케미가 좋아 이 커플을 지지하는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 사실 작품 전체로 봐도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둘이서 같이 사건을 겪는 장면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비밀의 방에서는 해리와 론이 페어를 이루었는데 론의 활약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본작의 헤르미온느는 활약상이 눈부시다. 이로인해 영화판 론의 취급이 시궁창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원작에서도 비밀의 방에서 론의 활약은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 이번 편에서 [[드레이코 말포이|말포이]]는 전작과 다르게 앞머리를 내렸다. 그 뒤로 마지막 시리즈까지 이 상태를 유지한다. * 개연성 문제로 프레드 위즐리와 조지 위즐리는 호그와트 비밀 지도를 분명히 써봤을 텐데 어찌 론 위즐리 옆에 피터 페티그루가 항시 있다는 것에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을까라는 문제가 제기되지만, 프레드와 조지가 론 위즐리를 자세히 보지 않거나 비밀 통로만 찾고 사용을 그만 뒀을 수도 있다.[* 사실 들키지 않고 말썽부리기 위해 지도를 사용하는데 친동생을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말은 된다.] * 이 영화부터 마법 지팡이의 생김새가 각자 개성을 뚜렷하게 가진다. * 이전작과 비교해 학교의 모습이 거의 변경되었다.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포함해 전반적인 모습은 7-2편까지 유지된다. * 리디큘러스 수업에서 타짜, 올드보이에도 쓰인 유리를 활용한 촬영 기법이 나온다.[* 타짜에서는 짝귀와 처음으로 만나는 화장실 씬, 올드보이에서는 마지막 이우진이 거울을 보고 진실을 밝힐 때 사용했다.] 분명 카메라가 보가트의 유리를 쳐다보지만 카메라맨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영화상에서 카메라가 유리 속으로 관통을 하고 수업이 시작되고, 마지막에 풍선을 따라 다시 유리 밖으로 나오는 연출 기교를 보여준다.[* 수업 내용이 좌우가 반전이 되지 않았기에 단순 기교이다.] * 영화 기준으로 [[캐도건 경]]이 등장한 유일한 영화지만 캐도건 경이 나오는 장면은 죄다 통편집되어 아무도 캐도건 경이 영화에 나왔다는 사실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